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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송해와 조우종이 '나를 돌아봐'에 합류해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KBS2 '나를 돌아봐'에는 최장수 국민 MC 송해와 그의 매니저로 변신한 아나운서 조우종의 에피소드가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다.
조우종은 국민 MC 송해의 매니저가 돼 1박 2일 여수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방송 생활 61년 만에 최초로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송해의 출연에 시청자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송해와 50년의 진행 경력차이를 보이는 조우종이 송해를 통해 어떻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드라마 '프로듀사'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는 송해는 "주인공 김수현이 극중 '해형'이라고 호칭했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그 이후, 송해를 진짜 "해형"이라고 부르며 뛰어난 호흡을 자랑했다는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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