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퇴직연금을 도입한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노무 이슈와 주식 및 부동산 시장 등 각종 경제전망 위주로 진행했다. 150개 기업에서 담당자 200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급속히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퇴직연금을 통한 3층 보장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장기간의 노하우가 있는 신뢰
할 수 있는 회사에 퇴직연금을 맡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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