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장수돌침대는 자사 침대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함께 내달 10일까지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경기도 광주 장수돌침대 사옥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위해 장수돌침대는 추석특집 기획모델 4가지 상품 2000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수돌침대 전국 대리점에서 장수돌침대 및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신한카드로 결제시 캐쉬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즉 장수돌침대 대리점에서 200만원의 제품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10만 원의 캐쉬백 혜택이 제공되며 금액대별로 최대 2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장수돌침대의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신한카드는 중소기업 상생 취지에 맞춰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제공해 신한카드 고객들이 장수돌침대에서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장수돌침대 마케팅팀 이영훈 팀장은 "온 국민의 명절 추석기간동안 장수돌침대의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분들에게 보다 나은 구매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만 주어지는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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