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뉴프라이드가 중국 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다.
10일 오전 10시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보다 25.81% 뛴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중국 현지 면세점에 500여품목, 150억원 규모의 한국 화장품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100% 자회사인 뉴프라이드코리아를 통해 하남광전송신탑관리유한공사와 면세점 개점 계약을 체결했다. 뉴프라이드는 세계 최대관광타워로 알려진 중국 중원복탑 내에 운영돼 오던 기존 면세점을 프리미엄급 한국식 면세점으로 개조해 한국 화장품과 의류·잡화 등을 판매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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