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휴롬, IFA 2015서 1000만불 실적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 www.hurom.com)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5'에서 세계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휴롬의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박람회에서의 상담을 통해 유럽 내 1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은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 및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하는 한편 휴롬주스의 시음, 시연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세계 최초의 상업용 슬로우 주서인 HW-SBF15모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HT모델의 시연으로 디자인에 민감한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휴롬의 성공적인 전시참가는 독일의 뉴스채널에도 방영돼 현지에서의 관심을 입증했다. 독일의 뉴스 전문채널 n24는 이번 휴롬의 전시참가를 보도하며, 지그시 눌러 짜는 슬로우 주서로 맛이 좋을 뿐 아니라 효소가 살아 있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휴롬 송해복 영업부문장은 "전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세계 시장에서 휴롬이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가장 건강한 휴롬주스의 우수성에 대한 방증" 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유럽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휴롬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으며, 휴롬은 지난해보다 더 커진 176㎡(약 52평) 규모로 참여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