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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오는 20일 제28회 베이비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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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가전기업 휴롬(대표 김재원, www.hurom.co.kr)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8회째 참가하는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예비 부모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의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휴롬은 출산을 앞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물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의 5가지 색을 중심으로 채소와 과일의 영양정보와 효능을 소개하고 자라나는 우리아이 성장 발달, 편식예방, 에너지원을 위해 휴롬주스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이 마련한 부스는 산모와 우리아이에게 좋은 채소과일 컨텐츠를 쇼케이스 형식으로 알아보고, 쇼케이스의 레시피를 시음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베이비페어 관람객의 특성에 맞춰 특별히, 산모의 필요한 채소과일 섭취 및 유아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 레시피 등 산모와 아이에게 전문화 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존 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휴롬 주스기를 포함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상시존에서는 기호에 맞는 휴롬주스를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음 코너를 마련한다. 시음 코너에서는 빈혈예방 및 세포재생을 돕는 산모용 휴롬주스(1종)와 소아비만 예방, 두뇌 건강, 면역력 강화 등 아이용 휴롬주스(3종), 총 4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은 출산을 앞둔 산모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욱 중요하다"며 "다양한 채소, 과일 및 견과류까지 혼합이 가능하고 정성이 담긴 홈메이드 휴롬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참가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페어'는 매회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외 150여 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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