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러시아 출신 톱 모델 이리나 샤크와 키스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키스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아틀란틱 시티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진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아메리칸 허슬'(2013), '아메리칸 스나이퍼'(2014) 등으로 3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다. 그는 2년간 열애 했던 영화배우 겸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23)와 최근 결별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5년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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