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아,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시즌1 부터 캐스팅 요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보아,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시즌1 부터 캐스팅 요청" 보아. 사진=JTBC 영상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보아가 JTBC '히든싱어4'에서 첫 회 주인공으로 나선다.

7일 JTBC 측은 "올해로 가수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보아가 '히든싱어4' 첫 번째 가수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평소 '히든싱어'의 애청자임을 밝힌 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3의 쿨 이재훈 편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너무 놀랐다"며 "'어? 뭐지?'하면서 다시 되돌려봤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제작진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며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아의 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고 또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2000년 1집 '아이디:피스비'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넘버1' '아틀란티스 소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불렀다. 보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