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데뷔 15주년을 맞아 개인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수 보아가 응원을 위해 찾아온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이쁘고 착한 웬디양. 공연 때문에 힘들 거 같다며 손수 파이를 만들어서 배달까지 했다'는 멘트와 함께 파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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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 속 보아는 웬디가 이제 막 1년이 된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어깨동무를 하며 편안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보아는 22일,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2015 보아 스페셜 라이브-나우니스(NOENESS)'를 열어 약 2년 7개월 만에 팬들과 단독 콘서트로 만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성 솔로 가수가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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