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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분노 어린 악행에 주말 안방극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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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분노 어린 악행에 주말 안방극장 '후끈' 손창민. 사진=블로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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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손창민이 분노의 악행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더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회에서 손창민은 보금 건설의 팀장 강만후 역으로 등장해 '국회의사당 설계 최종 공모전'에 참가했다. 그러나 라이벌인 오민호(박상원)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에 강만후는 과거의 비밀궁궐을 복원하는 '천비궁' 프로젝트에 합류할 수 없게 됐고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신득예(전인화)가 오민호와 결혼한다는 소식까지 듣게 된다.

이후에도 그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신지상(이정길)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결국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천비궁' 프로젝트의 핵심 건축 자재인 소나무를 훔친 후 오민호에게 뒤집어씌웠고 그것도 모자라 공금횡령 투서를 조작해 그를 모함한 것.


이어 1년 후 신득예와 결혼한 강만후의 모습이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극중 손창민은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악역 연기로 방송 첫 회부터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첫 방송의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15.1%로 순조로운 편.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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