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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락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 펼쳐 지역 자연자원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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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락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 펼쳐 지역 자연자원 치유 지난 4일 관계 공무원, 인근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피서객이 떠난 계곡, 탐방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처리함으로써 지역 자연자원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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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여름 행락철에 많은 인파가 몰려 몸살을 앓은 청계동 자연 휴식지를 비롯한 주변지역에 대해 뒷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휴가철이 마무리된 시점에 행락객이 남기고 간 쓰레기로 오염된 산과 계곡, 강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관광지 자연정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관계 공무원, 인근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피서객이 떠난 계곡, 탐방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처리함으로써 지역 자연자원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근기 군수는 “행락철 뒷마무리와 함께 추석맞이 전 지역 대청소를 실시해 청정하고 깨끗한 곡성 이미지를 지키고,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힐링 최적지’관광곡성 이미지를 제고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폭염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다녀간 만큼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다음달 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곡성심청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아름답고 청정한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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