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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어린나무 가꾸기로 명품 숲 조성 첫 걸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곡성군, 어린나무 가꾸기로 명품 숲 조성 첫 걸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산림조성을 위해 2015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 시행 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업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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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의 숲, 관광의 숲 마련하는 초석 다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산림조성을 위해 2015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 시행 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업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올해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을 곡성지구 등 6개 지구 230ha 면적에 실시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의 임야로 구성된 우리군은 많은 관심이 산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드는 1등 공신은 어린나무 가꾸기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앞으로 10년, 20년, 50년 후 숲을 내다보고 작업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제대로 된 숲을 만들기 위해서 사업 시행업체 등 작업단이 주인의식을 갖고 작업을 참여해야 곡성의 미래가 푸르고, 희망이 넘치는 숲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희망이 넘치는 푸른 ‘숲속의 곡성’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유근기 군수는 “앞으로 우리군은 조림지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를 적극 추진해 조림목의 안정적인 생육을 유도하고 명품 숲, 휴양의 숲, 관광의 숲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질 방침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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