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도끼의 호화스러운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슈퍼카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도끼의 집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 있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 액세서리 진열대, 늘어선 차 키들과 빼곡한 신상박스 등이 화면에 담겼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몇 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다.
이후 출연진은 도끼에게 돈을 모은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도끼는 "맛집 같은 거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같은 거다"고 설명했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자동차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소유한 마이바흐 S600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2억9000만원~3억 원 초반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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