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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엄태웅 남매,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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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엄태웅 남매,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지원 아끼지 않겠다" 엄정화 엄태웅.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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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엄정화와 엄태웅 남매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대와 스크린을 장악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디바'로 인정받고 있는 엄정화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

4일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엄정화와 엄태웅은 배우로서, 스타로서 폭넓은 재능과 대중성, 그리고 신뢰성까지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며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엄정화, 엄태웅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엄정화와 엄태웅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지난 7일 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심엔터는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됐다"며 "지난 7월 31일부로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엄태웅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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