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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5]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시네드셰프' 행사…윤부근 사장 "요리를 향한 열정 느껴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2초

[IFA 2015]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시네드셰프' 행사…윤부근 사장 "요리를 향한 열정 느껴봐"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셰프컬렉션 체험행사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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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가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4일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셰프컬렉션 체험행사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IFA 단독 전시관인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멤버인 미슐랭 3스타 셰프 미셸 트로와그로와 엘레나 아르작, 폴란드 최초 미슐랭 1스타 셰프인 모데스트 아마로를 초청해 직접 음식 조리 과정을 시연하고 관람객이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을 비롯해 엄영훈 구주총괄 부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 부사장, 박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 등이 참석했다.

[IFA 2015]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시네드셰프' 행사…윤부근 사장 "요리를 향한 열정 느껴봐"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IFA 2015에서 셰프컬렉션 체험행사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열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음식을 촬영하고 있다.

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제품과 최고 셰프들의 요리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요리를 향한 열정(Passion for Cooking)을 다시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셰프들의 음식 조리 과정을 지켜본 뒤 관람객에게 직접 음식을 가져다주며 시식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날 요리를 직접 선보인 클럽 드 셰프 멤버 모데스트 아마로는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시리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묻는 질문에 '인덕션'을 꼽고, 그 이유로 "조리가 진행되는 동안 LED라이트를 이용해 가상불꽃을 보여준 것은 굉장히 똑똑한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IFA 2015]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시네드셰프' 행사…윤부근 사장 "요리를 향한 열정 느껴봐"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독일 베를린 IFA 2015에서 셰프컬렉션 체험행사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열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음식을 시식한 뒤 관람객에게 직접 나눠주고 있다.


클럽 드 셰프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은 셰프들의 요리 시연에 앞서 기어 VR(Virtual Reality)을 통해 셰프들의 실제 요리 과정을 지켜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가상현실 영상 를 체험했다. 이 영상은 고개를 360º 어디로든 돌려도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어, 마치 주방 한 가운데 서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5 전시회에서 유럽 소비자의 감성에 맞춘 '유러피안 셰프컬렉션'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정상 요리 학교 중 하나인 미국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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