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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이모저모] 이정민, 기권 "어깨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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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이모저모] 이정민, 기권 "어깨가 아파서~" 이정민.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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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2'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결국 기권했다.


4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파72ㆍ6631야드)에서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2라운드를 앞두고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일찌감치 코스를 떠났다.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US여자오픈 등판 이후 어깨 부상에 시달렸던 이정민은 이날 오전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을 하다가 부상 부위가 악화돼 결국 대회를 포기했다.


올 시즌 3승을 쓸어 담아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KLPGA투어의 간판스타다.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무려 6오버파를 치는 난조 끝에 공동 102위로 추락해 '컷 오프'를 걱정하는 처지였다. 이정민은 다음주 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 출격까지 접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태안(충남)=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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