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5~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수련원서
AD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5일부터 2일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수련원 대강당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가족사랑 별밤 캠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5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매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용)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써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족의 행복이야 말로 우리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을 존중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