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화 '사도', 내년 美 아카데미상 출품작 선정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린 영화 '사도'가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부문은 나라마다 한 편만 출품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출품작을 결정한다. 영진위는 " '사도'는 한국 역사를 바탕으로 했지만 외국인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으로 수준 높게 연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영화에는 배우 송강호,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해 각각 영조와 사도세자를 연기했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16일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