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코리아, "마룬5 내한 공연 기념 사은행사"

하만 코리아, JBL 브랜드 홍보대사 '마룬5' 내한 공연 공식 협찬
"마룬 5 내한 공연 기념 다양한 사은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음향 전문기업 하만 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JBL은 오는 7일,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마룬5 서울 공연을 공식 협찬하고, JBL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JBL 코리아는JBL의 글로벌 홍보 대사인 마룬 5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팬들과 JBL 고객을 위해 다양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일까지 JBL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BLkr)와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blkorea)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룬5 서울 공연 티켓(9일 공연)과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7일 공연 당일 현장에 JBL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BL은 지난 70년간 전 세계 극장, 대형 콘서트홀, 공연장 등의 전문 음향장비 및 가정용 고급 오디오,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휴대용 스피커, 헤드폰·이어폰등 폭넓은 영역에서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 받아온 권위있는 브랜드다. 페라리, 토요타 등 세계적 명차들에 적용되고 있으며,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그래미어워드(2005년, 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랜져, LF 쏘나타, 투싼2015년형 등과 기아자동차 K7, K5, 쏘렌토 등에 적용되고 있다.

전 세계 방송 스튜디오, 녹음실 등에서 모니터링용 스피커로서 많은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JBL 스피커는 아티스트가 표현하고자 했던 소리를 가감없이 정확히 재현해 내는 것에 중점을 둔다.

마룬 5는 JBL과 2011년부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마룬 5 멤버들은 음악을 작곡하고 모니터링 하는 장비로 JBL을 선택하고, JBL을 통해 만들어지는 소리를 최고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마룬5가 마룬5의 음악을 즐기는 방법, JBL'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하만 코리아 관계자는 "JBL은 최근 스포츠 및 문화 활동을 통해 여성 및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JBL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와의 접목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욱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