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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정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그의 연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김정은의 연인은 김정은과 동갑내기인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한 연예 매체는 "김정은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김정은 소속사 측은 "재벌 2세가 아닌 펀드매니저"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의 연인은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은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구체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정은은 "어려운 캐릭터를 맡아서 정신적으로 힘든 날이 많았는데 남자친구 덕분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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