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뿌리산업 기업 와이디피 국무총리표창 수상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뿌리산업 주간' 행사에서 뿌리산업 발전 유공 단체부문에 올해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된 와이디피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발전 유공 개인부문에서는 나상조 동진금속 대표가 개인부문 대통령표창을, 김경민 한국주조공학회 고문과 이동헌 와이디피 대표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와이디피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금형강 개발, 주문제작형 몰드베이스 시장 국내 1위 기업이다. 전체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8년 연속 매출이 증가해 지난해 매출액 1110억원을 달성했다.


와이디피와 오토젠, 이구산업, 세화금속공업은 뿌리기업 명가에 선정됐으며, 삼기오토모티브 에이티씨 세코닉스 진영프로토 제이미크론 원태다이캐스팅 유창파워텍 등 7개사는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지정됐다.

뿌리기술 경기대회 단체부문 대통령상은 성동조선해양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태창금속산업·삼일금속·신화금속열처리·상도티디에스가 받았다.


개인부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울산대 고준호, 전북인력개발원 권혁, 한국폴리텍6대학 이재훈씨 등 총 15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뿌리기술 경기대회 공로상 부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울산공업고등학교 김장수 교사를 포함한 총 8명이 수상했으며, 뿌리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부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성균관대 '뿌리 깊은 나무'팀(이다인·김봉현·박동녘), 김해외국어고 '하이-루트(Hi-Root)'팀(박현진·허예린) 등 12명이 수상했다.


한편 뿌리산업 주간 행사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뿌리기술 커넥트·융합심포지엄 개최, 뿌리·수요기업 기술협력 성과 발표회,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현장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