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해외 카드 결제액 인포그래픽";$txt="인포그래픽";$size="500,690,0";$no="20150831162332363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올해 상반기 내국인이 국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7%가 늘어나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1일 한국은행의 지급결제 통계에 따르면 내국인이 올해 1~6월 국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은 하루 평균 286억원이다. 반면 올 상반기 국내에서의 이용액 증가율은 5.4%로 해외보다 적었다.
올 들어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이 폭증한 것은 지난해 세법 개정으로 해외여행자가 구입한 휴대품에 대한 1인당 면세한도가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출국자 수도 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761만 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915만명으로 20.2%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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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김홍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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