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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국립공원위원회가 2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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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28 10:5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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