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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용준(28)과 가수 베니(배소민·37)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베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를 했다.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꾸준히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 제의를 받아왔다. 베니는 최근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너츠송'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안용준 베니 커플은 지난 4년 동안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용준 베니 양측은 27일 "안용준 베니가 결혼하는 것이 맞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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