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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나는 코성형 '아테콜 반영구필러', 남성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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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은 단지 어려지고 아름다워지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극복하여 자신감을 되찾고 정신까지 치유해주는 수단이다. 특히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코는 전체적인 윤곽을 결정하여 이미지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코성형은 다른 수술들에 비해 비교적 흔한 성형에 속하지만 직접적인 수술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감이나 거부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보톡스나 필러처럼 간단한 주사만으로도 성형수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반영구 필러 쁘띠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반영구 필러는 주사를 이용하여 낮은 콧대나 코끝에 필러를 채워주는 방법으로 위험부담이 수술에 비해 훨씬 적고 10분 내외의 짧은 시술로도 낮은 콧대나 코끝을 채워 보다 입체감 있는 코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성형에 비해 회복기간도 짧아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 수술을 받을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확실한 대안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엔 이런 간편함 때문에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반영구필러를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반영구 필러는 아테콜과 아테필, 퍼폼 등 반영구필러가 사용된다. 아테필필러의 경우 미국산으로, 10년 가량 유지되며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며 퍼폼필러 또한 유럽 CE 로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강남 신논현역 필러전문병원 쁘띠퀸의원의 곽은영 원장은 “코 끝 필러 시술은 사용하는 필러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천차만별이다.”라며 “시술 전 안전성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움 디자인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쁘띠퀸의원에서는 반영구 필러의 자연스러움과 만족도를 높이는 디자인성형을 추구하고 있다. 필러시술 분야의 권위자인 곽은영 원장과 필러디자이너인 박경림 디자이너가 협업을 통해 디자인필러 시술을 진행하며 환자의 골격과 이미지를 고려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필러를 시술하고 있다. 박경림 필러디자이너는 미국 더마센스아카데미에서 성형컨설팅전문과정을 수료한 인물로, 아름다운 미의 균형을 발굴하고, 디자인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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