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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군정 주요평가 선제적 전략 대응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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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은 지자체 주요평가 항목인 국정시책합동평가와 정부 3.0에 선제적인 전략 대응을 위한 직무교육을 26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정부 국정시책합동평가에 대비한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평가목표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정시책 세부지표 담당자 및 정부 3.0 중점과제 추진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정시책 세부지표(정량, 정성) 전략적 대응 방안 직무교육과 정부 3.0 3대 전략과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맞춤형 서비스 발굴 연구·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부 3.0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2016년 정부 3.0 중점과제 집중 발굴을 위해 행정자치부 정부 3.0 전문강사단 편기현 교수가 특강했다.

군은 국정시책합동평가 및 정부 3.0 관련 평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부지표 실적에 대한 면밀한 검증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하반기 대응전략에 따라 정량실적 관리를 추진하고 정성사례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노점홍 부안군부군수는 “지금은 지자체간 무한경쟁시대로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며 “소·공·동정책, 오복·오감정책, 행정 3대 원칙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부안만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국 지자체 성과평가의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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