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먹거리체험과 농촌문화 체험이 가능한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 10곳을 선정 26일 발표했다.
경기도 양평 별내체험마을, 강원도 홍천 무궁화마을·양양 송천떡마을, 충북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충남 공주 계룡산상신마을, 전북 완주 창포마을·진안 원연장마을, 전남 곡성 상한하늘나리마을, 경북 상주 승곡마을, 경남 함양 물레방아떡마을 등이다.
이 마을들은 식도락체험으로 영양밥만들기 오미자떡만들기 목이버섯 만두칼국수 만들기 등 식도락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촌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에는 자연과 함께 힐링과 휴식이 있는 숲체험과 11월에는 김장체험 등 매월 계절테마에 맞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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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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