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채소와 슈퍼 푸드로 몸의 휴식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주는 충분한 한끼 식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퀴노아와 렌틸 등 슈퍼 푸드와 신선한 야채를 넣은 ‘클렌즈 샐러드’를 새롭게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클렌즈 샐러드는 녹색 채소와 슈퍼 푸드로 몸의 휴식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의 샐러드다.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일조하고 자연스러운 식생활을 추구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클렌즈 샐러드로 이름 붙였다.
스타벅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클렌즈 샐러드는 ‘퀴노아&치킨 샐러드’, ‘렌틸&단호박 샐러드’ 등 2종이다. 클렌즈 샐러드는 녹색채소를 기본으로 하고 슈퍼 푸드와 기타 식재료로 식감과 색상을 돋보이게 한 후 위에 토핑과 드레싱으로 마무리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상품이다.
퀴노아&치킨 샐러드는 식물성 단백질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퀴노아와 신선한 시금치, 적근대, 치커리를 주재료로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로 색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가득한 구운 치킨과 영양이 풍부한 아마씨를 위에 올려 영양성분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채소와 토핑에 잘 어울리는 미소레몬드레싱으로 상큼하고 담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렌틸&단호박 샐러드는 시금치, 적근대, 치커리, 비트어린잎을 주재료로 당근, 단호박, 방울토마토로 색감을 더했다.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면역력, 소화능력 개선에 효과적인 렌틸콩을 위에 올렸다. 이와 함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시트러스 허니드레싱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종류 모두 1개당 5500원이다.
또한 스타벅스가 푸드 메뉴를 특별히 차별화해서 선보이고 푸드 콘셉트 5개 매장 (스타벅스 시청플러스점, 동부이촌동점, 파미에파크, 소공동점, 서소문로점)에서는 ‘퀴노아&머쉬룸 샐러드’와 ‘케일&아보카도 샐러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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