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지속가능한 산림과 인간을 위한 산림문화박람회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단장 나홍채)은 25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8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2015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산림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와 함께 본격 개최 준비 돌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단장 나홍채)은 25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8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2015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착수 보고회를 갖고 박람회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사업의 시장 도출,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산주·임업인 및 유관 기관단체의 상생 협력, 창조경제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준비 중이며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참여형 박람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을 비롯한 산림청, 경상남도, 산청군 박람회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하였으며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다.

'2015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의 주제와 ‘강산의 옷! 숲을 찾아서’의 부제로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 공동주관으로 10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