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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8월 기업환경지수 108.3…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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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독일경제연구소(IFO)는 8월 독일의 기업환경지수가 108.3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조사치 107.6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는 지난달 기록인 108.0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IFO 기업환경지수는 매월 70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된다. 향후 6개월간 기업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10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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