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마음교육의 이해와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차 MAUM 교육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직원 연수는 행정직 교직원과 ‘마음교육의 이해’ 교양필수 교과목 담당 교수 등 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여자대학교 무안 도리포 수련원에서 열렸다.
광주여대는 지난 1차 MAUM 교육 교직원 연수를 시작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챙김과 마음나눔 가치 실천 마련을 위해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또한 9월 중 제3차 마음교육 교직원 연수를 실시해 전체 구성원이 한명도 빠짐없이 연수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여대는 마음나눔교육부는 2015학년도 1학기 외국어기초(영어, 중국어)를 수강한 학생 중 여름방학(2학기)을 이용해 지식나눔 클래스를 구성, 외국어 교육 마음나눔을 진행했다.
지식나눔 클래스에 참가한 학생들은 총 8주 동안 마음나눔교육부 백혜진 교수(영어), 김기범 교수(중국어)와 함께 외국어기초(영어, 중국어) 과목을 학습했다.
광주여대 관계자는 “컴퓨터 정보화능력 및 글쓰기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식나눔클래스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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