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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도위험 2년만에 최고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급상승했다.


24일 국제금융센터와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오전 11시 39분 현재 중국의 CDS 프리미엄은 116bp를 기록, 전 거래일 대비 8.57bp 상승했다.


이는 2013년 8월 22일(118.42bp)이후 2년만의 최고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8% 이상 밀리며 급락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날 말레이시아(189bp), 필리핀(121bp)등 동남아 신흥국들의 부도위험도 각각 2011년 10월, 201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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