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국내 은행들의 아세안 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간담회가 24일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저녁 7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한다. 올해12월 출범 예정인 아세안경제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은행들의 아세안 지역 진출 지원을 위한 자리다.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만찬 및 환담, 신성환 금융연구원장의 주제발표 등이 진행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