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혜안 강연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내달 14일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높이기 위해 '혜안 렉처(강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이다. 내달 14일 오후 3시30분 연세대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첫번째 세션은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이 직접 나서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애널리스트들이 미래 전망과 직업 선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와 함께 '꽃보다 할배'·'삼시세끼' 등으로 유명한 나영석 PD가 '청춘에게 고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가수 자이언티와 손승연의 미니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조완우 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혜안 렉처콘서트는 애널리스트들의 냉철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미래 유망 산업과 직업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대학생들에게 혜안과 열정의 DNA를 심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내달 4일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kdbdw.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우증권 고객센터(1588-3322)로 하면 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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