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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전력은 북한 포격과 관련 비상 발생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21일 포격 발생 직후 나주 본사에 청색비상에 준하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주말동안 관련부서와 접적지역 사업소는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아울러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대비해 사이버 위기 '관심'경보를 발령하고 사이버보안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본사의 보안, 안전, 전력수급, 설비운영, 정보통신(ICT) 등 관련 부서는 주말동안 직원을 3교대로 근무했으며,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지역본부는 비상근무를 시행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22일 오전 10시 접적지역 사업소인 경기북부 지역본부와 연천 등 전방지역을 방문하고 전력설비 안전과 비상대응 태세를 현장 점검했다.
이어 23일에는 나주 본사 비상대책상황실에서 인천, 강원, 백령도 등 접적지역 사업소 상황실을 연결해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시 대응지침을 논의했다.
조 사장은 "북한의 도발이 일어날 경우 군· 경·행정 다음으로 한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확성기 설치지역 주변 등의 전력설비 피해 발생시 우회 공급과 신속 복구 방안을 준비해 전력공급에 차질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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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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