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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서유기' 촬영장 속 이승기의 모습이 화제다.
20일 tvN 새 인터넷 콘텐츠 프로그램 '신서유기'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승기는 그렇게 여행 내내 엠넷 쇼미더머니 목걸이를 달랑달랑. 저 당당한 자태 보소. 근데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서유기' 멤버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이 중국 촬영지에서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이승기는 손목에 Mnet '쇼 미더 머니' 목걸이를 걸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1박2일' 전성기를 이끌었던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팀(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은 8월 초 중국 시안에서 촬영을 마쳤다. '신서유기'는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통해 9월 초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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