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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이달 11~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최근 1주일 내 식사 준비를 직접 한 적 있는지 물은 결과 79%가 '한 적 있다'고 답했다. 21년 전인 1994년 조사에서는 그 비율이 59%였다.
이같은 변화는 주로 남성에 기인한다. 1994년 남성은 22%만이 식사 준비를 한 적 있다고 답했으나, 2015년에는 67%로 크게 늘었다. 여성은 1994년 95%, 2015년 92%로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 없이 90%를 웃돌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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