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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하반기 실적 개선세 이어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대신證 전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영풍이 올 하반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영풍의 2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238억원, 연결 10억원으로 대신증권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은 부산물 생산능력이 분기 1만1250t으로 32% 증가해 제련 부문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하반기는 제련 부문 수익성이 유지되고 인터플렉스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로 연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영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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