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여섯달 째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물가 상승폭은 둔화됐다.
미국 노동부는 19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달 전보다 0.1% 상승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 상승폭인 0.3%에도 못 미치는데다 전문가 예상치에도 미달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약 0.2%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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