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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다시 찾았다.
이 사장은 19일 저녁 8시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은 18일 저녁에도 남편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으나 조문이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다시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CJ그룹장으로 7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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