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19일 오전 3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CJ그룹장으로 7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로 정해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여주를 장지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단계지만 금일 내로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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