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대신증권이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19일 "그간 동일한 40MHz폭 대비 가장 많은 1,788만명의 LTE 가입자를 수용하면서 품질저하 우려가 있었지만 LTE용 주파수를 추가 확보하며 문제가 해결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재 연구원은 “SKT는 2년 내에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지분 169만주를 모두 재취득 할 예정으로 중 약 4000억원 규모는 1년 내에 취득하고 일부는 연내에 취득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며 “9월 중순 이후부터는 자사주 취득에 따른 주가 부양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2719@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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