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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다이렉트, '개방형 업무공간'으로 소통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악사다이렉트, '개방형 업무공간'으로 소통 확대 프랑수아 르꽁뜨 악사다이렉트 대표(오른쪽)가 사옥 이전을 기념해 직원들과 함께 그림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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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악사다이렉트는 본사를 서울 신대방동에서 남영동으로 이전하고 개방형 업무공간 형태로 사무실 환경을 바꿨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사무공간은 모든 파티션을 없애고 사무실 벽을 투명 유리로 설계했다. 열린 공간 형태로 더 밝고 모던한 분위기와 친환경 소재 등을 통해 사람과 공간이 조화롭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층마다 직원간의 소통과 활동적인 업무를 위해 콜레보레이션 존을 오픈했다. 콜레보레이션 존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커피도 마시고 회의도 하면서 잠깐의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과 휴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자유로운 형태의 협업 업무공간이다.


이 외에도 더욱 빠르고 협력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무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미팅룸도 갖췄다. 직원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과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 모든 과정이 직원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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