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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마지막 멤버는 트로트가수 박규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MBC 관계자는 17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2'(이하 진짜사나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지난 1월18일 '진짜사나이'에 위문공연 가수로 출연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로는 제시, 유선, 김현숙, 한채아, 한그루, 최유진(CLC), 사유리, 신소율, 전미라, 박규리 총 10명이 확정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은 수도방위사령부 독거미부대에 도전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지난해 8월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박승희, 혜리(걸스데이,) 맹승지가 1기 멤버로 출연했고, 지난 1월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보미(에이핑크,) 엠버(에프엑스)가 2기 멤버로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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