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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앵커·박규리 기상캐스터 합류 새 모닝와이드 "색다른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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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앵커·박규리 기상캐스터 합류 새 모닝와이드 "색다른 뉴스쇼" 왼쪽부터 최기환·유경미·신동욱 아나운서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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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욱 앵커·박규리 기상캐스터 합류 새 모닝와이드 "색다른 뉴스쇼"

SBS '모닝와이드'가 개편을 맞아 신개념 뉴스쇼로 탈바꿈한다. 신동욱 아나운서와 카라 박규리가 각각 MC와 기상캐스터로 합류한다.


18일 정오 서울 목동에서 SBS 모닝와이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출자 유영석 PD, MC 신동욱·최기환·유영미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유영석 PD는 “개편 기회를 맞아 황홀한 심경”이라면서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뉴스가 차별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특화된 뉴스를 선보이기 위해 과감히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동욱 앵커·박규리 기상캐스터 합류 새 모닝와이드 "색다른 뉴스쇼" 카라 박규리


새 모닝와이드는 뉴스와 쇼가 만난 '뉴스쇼'라는 신선한 형식이다. 아침의 생동감을 담은 현장 연결, 당일 현안 이슈는 물론 경제·스포츠·연예 등 분야별 전문기자의 고정 출연과 분석, PD의 스토리 라인과 기자의 심층성이 함께 하는 150분 프로그램, 유명인이 출연해 날씨를 전하는 '셀럽(셀러브리티) 웨더쇼'까지 선보인다. 21일 첫방송될 새 모닝와이드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날씨를 전한다.


이번 개편은 스타일리쉬, 라이브, 컬래버레이션 세 가지 주제로 시도한다. 뉴스와 매거진쇼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쉬한 뉴스쇼’로 과감히 변신하겠다는 것이 모닝와이드 제작진의 각오다. 생동감 넘치는 MC·출연진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뉴스쇼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새 모닝와이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첫방송은 오는 21일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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