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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부산과 통영에서 '2015함평군 여성지도자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함평군 관내 13개 여성단체 회원 30여 명은 부산감천문화마을 등을 탐방했다.
또 삼성연구원 황세란 강사의 ‘여성리더의 파워인상학’강의를 들으며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여성지도자의 역할을 논의했다.
윤미순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들이 소통하고 역량을 집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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