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위메이드가 중국 출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 흥행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17.67%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열혈전기는 출시 열흘만인 지난 15일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열혈전기 분기 매출 규모는 최소 4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고, 총매출액 대비 5%를 로열티로 받는 위메이드의 내년 로열티 수입은 보수적 가정 아래 700~1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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