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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함부르크 5-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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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독일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새 시즌을 대승으로 출발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개막경기에서 함부르크에 5-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26분 사비 알론소의 프리킥을 메흐디 베나티아가 헤딩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8분 로베르트 레반토프스키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뮌헨은 후반 23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크로스와 토마스 뮐러의 헤딩슛으로 세 번째 골, 5분 뒤에는 뮐러의 추가골로 상대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후반 41분에는 코스타가 왼발 슈팅으로 쐐기 골을 넣어 승부를 매듭지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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