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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핀이 어디야?"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휘슬링스트레이츠골프장(파72ㆍ7501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1라운드 17번홀(파3)에서 샷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마치 절벽위의 그린을 공략하는 듯한 장면이다. 전장이 223야드나 되고, 그린을 놓치면 온통 벙커와 러프다. 토마스는 다행히 80야드 거리의 트러블 샷을 그린에 올려 2퍼트, 보기로 틀어막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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