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7월 소매판매 0.6% 증가…경기 회복 기대감(종합)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월간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 경기 회복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미국 소매판매는 지난 6월 전월 비 0.3% 감소를 기록하며 예상 밖 부진을 나타내기도 했다. 6월 수정치는 0%를 기록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비 0.4% 증가, 자동차 및 가스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0.4% 증가를 나타냈다.


자동차와 휘발유, 식품 등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 증가율은 지난달 0.3%를 기록하며 지난 6월의 0.2%와 비교해 증가폭을 키웠다. 핵심 소매판매 증가율은 국내총생산(GDP) 산정 자료로 쓰인다.


13개 주요 업종 중 11개 업종에서 소매판매 증가가 나타났고, 6월 1.5% 감소했던 자동차 판매는 1.4% 증가로 돌아섰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